안녕하세요! 핑크냠입니다^^
오늘은 제가 고객님과 함께 식사했던 맛집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. 우선 이 닭갈비집은 다른 닭갈비집과 다르게 생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그래서 닭이 너무 신선한 외대앞역 맛집으로 선정했고, 닭갈비집 이름은 20년전통외대닭갈비입니다. 위치는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에서 가까우니까 걸어서 3~5분 정도 소요됩니다.
핑크냠과 냠냠하러 떠나볼까요?
20년전통외대닭갈비
02-965-8459
서울 동대문구 이문로 88-15
외관
20년전통외대닭갈비는 외대앞역 맛집으로 유명한데, 후기는 많이 없어서 기대는 안 하고 방문했습니다.
고객님께서 여기 30년 정도 사신 주민이라서 주민 맛집으로 소개해주셔서 방문했는데, 외관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.
닭갈비는 닭이 신선한 게 제일 중요한데, 20년전통외대닭갈비는 신선하고 양이 많기로 유명합니다. 제가 워낙 많이 먹는 편이라서 정말로 양이 많고 맛있는지 냠냠하러 가볼게요^^
메뉴
주문은 뼈 없는 닭갈비 순한 맛으로 2인분 주문했습니다!
반찬
콩나물국인데 오늘 더워서 시원하게 주셔서 콩나물 비린내 없이 맛있었습니다!
이따가 이 쌈무를 엄청 먹었는데.... 진짜 필수템입니다!! 20년전통외대닭갈비에서 닭갈비 먹을 때 쌈무랑 먹으면 아주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.
싱싱한 깻잎과 상추를 보세요~ 이미 너무 싱싱해 보이죠? 외대앞역 맛집인 만큼 20년전통외대닭갈비는 재료가 신선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.
닭갈비
닭이 너무 신선한 게 보이시나요? 여기는 냉장 닭으로 말캉말캉 신선해서 눈으로 보고 믿을 수 없는 광경입니다.
보통 닭갈비집은 냉동을 녹여서 주시거나 냉동을 직접 쓰기 때문에 신선함을 느낄 수가 없어요.
하지만!! 외대앞역 맛집 20년전통외대닭갈비는 차원이 다릅니다. 닭이 신선하기에 냄새도 없고 식감도 아주 졸깃하니 좋습니다. 얼른 먹고 싶어요~
닭갈비의 비주얼이 밥을 부르기에 저는 밥을 시켜서 미리 식혀놨습니다.
큰 생닭을 살짝 에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주시는데 보기만 해도 닭이 너무 신선해 보여서 맛이 궁금합니다.
아주 잘 익은 닭갈비입니다. 정말이지 20년전통외대닭갈비 인증입니다!! 너무 맛있어요.. 한입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말이 필요 없습니다. 안에 떡이랑 고구마 그리고 양배추가 골고루 들어있는데 사장님께서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마구마구 넣어주신 게 느껴집니다. 고기들이 신선해서 쫄깃하면서 식감이 좋고 한입부터 기분 좋아지는 맛이에요!!
저는 무쌈에 몇 번이나 돌돌 고기랑 말아서 먹고 나서 이렇게 쌈을 한번 싸 봤습니다.
여러분들도 핑크냠과 한번 냠냠해보실까요?^^
외대앞역 맛집을 처음 가봤는데 매장 이름부터 20년전통외대닭갈비...엄청 잘 지으신거같아요.
대학가라서 양이 푸짐한 건지는 모르겠지만, 저 혼자서 밥 3 공기 4 공기도 거뜬한데, 양을 많이 주세요! 그래서 이거 다 먹으니까 배가 터질 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어요. 그리고 무엇보다 생닭을 쓰시는 게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.. 닭을 이렇게 신선하게 주신 곳이 거의 춘천 닭갈비 먹을 때 빼고 없어요. 닭이 신선하니까 촉촉하다 못해 쫄깃합니다. 닭갈비는 양념에 버무려서 신선한 게 차이가 있을까 싶었는데 차이가 역시나 있습니다! 그리고 사장님께서 틈틈이 필요한 거 없는지 체크해서 알아서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. 쌈무랑 깻잎이랑 닭갈비랑 양배추랑 싸서 입에 넣으면 오늘 피곤한게 싹 사라질정도!! 한번 두번 먹다보면 금방 다먹게 되요~ 먹느라 볶음밥 사진을 못찍었는데 볶음밥도 맛있어요!!>..< 여기 한번 먹고 닭갈비 찐 맛집이라서 닭갈비 먹으러 1시간 지하철 타고 방문한답니다^^ 혹시 1호선 외대 앞 역을 가신다면 꼭 먹어주세요.... 너무 맛있어서 후회 안 하실 거예요!! 글 쓰면서 또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... 여기까지 핑크냠의 냠냠이야기를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^^ 오늘도 행복하세요!
<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^^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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